키쿠히메(菊姫)가 그 해마다 최고의 조리(造造)로 인정한 음양주( 吟 を酒)를 10여 년의 세월을 더 두고 천천히 숙성시킨 술이다.바로 '키쿠히메(菊姫)'입니다. 이름의 유래는 기쿠히메와 마찬가지로 백산신앙의 제신 기쿠리히메(菊里 ひ)에서 온 것입니다. 기쿠히메 속의 기쿠히메를 상징하는 술로 탄생시켰습니다. 음양주가 아직 널리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기쿠히메는 심혈을 기울여 '마시고 맛있는 음양주'를 추구해 왔습니다. 이 연구·실험의 일환으로서 매년 만드는 동안 특별히 병에 담은 음양주를 소중히 사랑하도록 재워왔습니다. 그 시간 변화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, 독자적인 '老ね香', '老ね味'이 김 종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술로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. 그것이 바로 '키쿠히메(菊姫)'입니다.